목동 대입수시 특기자전형 합격수기/대입면접 에세이

목동 대입수시 특기자전형 합격수기

경희대학교 국제학과 특기자

한국외대 영어통번역학부 특기자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생부종합

 

명덕외고 특기자준비/목동 에세이전형 대비 수업지도

수능특강 영어 / 목동영어내신준비 하는 PSK명문학원

 

명덕외고 강O진 학생이 2018학년도 대입수시에

합격을 하고 난 후, 후배들을 위해 직접

작성해준 합격수기입니다.

===[합격수기]===

 

3년 동안 선배들의 합격수기들만 매번 읽기만 하다가

직접 쓰게 되니까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목동 PSK명문학원에서 토플, 내신 그리고

면접과 대입을 모두 준비해온 명덕외고 학생입니다.

 

흔히 말하는 "명문팸"에 소속된 학생이에요. 사실 원장님

밑에서 꾸준히 공부해온 친구들 사이에서 이상하게

저는 항상 뒤쳐지고 성적도 잘 안 나와서 오랫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정말

성실하게 임했는데도 좋은 결과가 눈앞에 빨리

보이지 않아 원장쌤의 가르침에 보답 못하는 죄책감도

갖고 있었어요. 솔직하게 진짜 많이 지쳐있었어요.

 

이런 감정들이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원장쌤한테는

읽히고 또 파악되요. 평소에는 엄하시지만 개인에 따라

진심어린 격려를 해주시고 정말 많은 애정을 갖고

학생을 책임지시고 끝까지 이끌어 주세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진심으로 학생이 힘들때 도움이

되는 선생님은 그 학생한테 어마어마한 자극과 희망이

되어주십니다. 특히 이 힘든 입시에서는 더더욱...

제가 그 증인입니다.

 

저는 외고지만 말도 안되게 내신성적이 낮았고 흔히

말하는 상장 개수도 너무 적었고, 외부 스펙도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1차에서 4개나 붙을 수 있었던 것은

그냥 3년 동안의 성실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신, 대회, 점수 이것들은 이제 생각해보면 되게

단기적으로 얻는 결과들입니다. 내가 진짜 꾸준히

열심히 했는데 단기 결과가 안 좋다 하면 축적돼서

장기적으로 분명 좋은 결과를 갖고 오게 되더라구요.

 

"끝까지 가봐야 안다" 라고 원장선생님께서 종종

하시는 말씀입니다. 주어진 숙제들, 과제들이 어마

어마하게 많고, 가끔은 꼼수 부려서 면접준비도 대충

대충하고 싶을 수도 있고 오늘만 핑계 대서 안하고

싶을 수도 있어요. 이런건 일차적으로 이 학원에서는

시도조차 못하지만 (호랑이 선생님 ><) 이런게 다

쌓이고 쌓이는 것 같아요. 그러니 반대로 주어진 걸 매번

열심히 하면 쌓이고 쌓여서 끝까지 갔을 때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겠죠?

 

PSK명문학원을 토플 때문에 다니신다면 수업방식이

실전 토플을 볼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꺼에요.

스피킹 같은 경우, 정확히 초를 재면서 구성방식을

연습하고 발표하기 때문에 순발력 있게 시험에

임할 수 있어요. 또 라이팅 수업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는데, 숙제가 보통 2-3개 정도 써오는 거라면

다음 수업 때 모든 피드백을 받기 때문에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어요.

 

단체로 첨삭하는 수업도 진행되는데 고득점 예시

또는 단점들을 직접 찾아볼 수 있어서 다시 에세이

쓸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면접이나 입시

준비로 PSK명문학원을 다니신다면 엄청나게 탄탄한

면접실력을 키울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당일에 3번

이상 면접을 하고 가니까 (집단,조교쌤과, 그리고

원장쌤과, 주기적으로 랜덤발표 수업)실력이 안

늘기는 참 힘들어요.

 

(대입면접을 대비하는 수업모습)

 

실제 면접 때 그 긴장감과 압박의 두 배를 원장

선생님이 해주세요. 또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하는

질문들을 접해보니 다루었던 내용들이 대부분 실전

면접에서도 나오고해서 편안하게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대입수시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그저 막막하고

고민뿐이었던 저랑 비슷한 후배들한테 조금이나마

희망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시고 많이 부족했던 저를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